배우 진태현이 라섹 수술과 렌즈 삽입 수술을 동시에 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진태현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눈 수술 직후 모습을 담은 셀카를 게재했다.
왼쪽 눈은 라섹 수술을 받은 상태이며, 오른쪽 눈에는 안대를 착용한 채 "렌즈를 삽입했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진태현은 "좋은 원장님과 좋은 간호사님들 짱!"이라며 수술을 집도한 병원 의료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아내는 운전 중"이라며 수술 후 아내 박시은이 동행했음을 알렸다.
진태현은 최근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직접 알렸으며, 지난 6월24일 수술을 받은 뒤 "몸에 있던 암세포는 사라졌다"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입양한 세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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