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다음 달 12일까지 쏠(SOL)모임통장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SOL모임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잔액 2만원 이상을 이벤트 종료일까지 유지한 모임장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여행지원금 1000만원을 제공한다.
여행지원금 참여 조건을 충족한 선착순 1만명에게는 각 2만원, 총 2억원의 모임지원금을 추가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신한 SOL뱅크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 '잘 모이기 위해 생긴 모임통장'을 콘셉트로 SOL모임통장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모임회원은 약 45만명으로 최근 동호회·친목모임을 비롯해 부부·커플 등 2인 모임 자금관리용 통장으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동호회, 친목모임뿐만 아니라 부부, 커플 등 2인 모임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 금융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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