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탁월한 행정 성과 창출···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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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탁월한 행정 성과 창출···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 선발

투어코리아 2025-08-05 15:51: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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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투어코리아=최경구 기자] 전북 군산시가 시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8명(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 협업팀 4명, 공무직 1명)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발 행사에는 각 부서와 시민 추천 규제혁신, 경제 활성화, 민원·갈등 해소, 창의적·선제적 정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업무추진이 돋보인 우수사례 13건이 출품되었다. 이후 사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더욱 공감받는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시는 ‘시민 온라인 평가’ 절차를 새롭게 도입했다. 군산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우수사례 중 시민 선호도가 높은 사례에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엄격한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개인 부문에서는 △수도과 김윤희 수도행정계장(최우수) △아동정책과 서은지 주무관(우수) △도시재생과 최규덕 주무관(장려)이 뽑혔다.

이어 팀 부문에서는 △보건행정과 김희진 의약계장, 정주현 주무관(최우수) △도시재생과 고승민 재생기획계장, 도시계획과 조현섭 도시계획계장(우수)가 선발되었다. 마지막 공무직 부문에서는 △관광진흥과 강다은 주무관(최우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개인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수도과 김윤희 수도행정계장은 ▲전북 도내 최초로 대학 협력 전담 조직 신설▲실내 놀이시설 수요 증가 등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 ▲수영장·유아 놀이시설·디지털 스포츠센터 등 시민 맞춤형 공간이 포함된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근무성적 평정 시 실적 가점 등 인사상 포상(인센티브)을 줄 계획이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공직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가 일상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천을 이어가는 우수공무원들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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