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 인터파크투어, 오키나와 현지 특화 단독 여행상품 선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NOL 인터파크투어, 오키나와 현지 특화 단독 여행상품 선봬

데일리 포스트 2025-08-05 15:19:59 신고

3줄요약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놀유니버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놀유니버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 인터파크투어가 일본 소도시 여행 트렌드 선도에 나선다. 그 일환으로 일본 오키나와 맞춤형 단독 여행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일본 소도시 여행 수요가 지속 증가 중인 가운데, 짧은 비행시간과 이국적인 정취를 가진 오키나와가 새롭게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놀유니버스를 통한 오키나와 항공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했다.

기존 나하 공항에 더해 최근 미야코지마 직항 노선이 신설, 현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점도 수요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오키나와의 특색을 살린 현지 밀착형 콘텐츠로 여행 경험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단일 테마파크 기준 일본 최대 규모인 ‘정글리아’ 입장권이 포함된 에어텔 패키지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에서는 총 3곳의 오션뷰 리조트 중 원하는 숙소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일부 숙소에서는 아이 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5% 할인도 제공한다. 또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 돈키호테ㆍ렌터카 할인 혜택 등의 특전이 포함돼 여행의 실속을 더했다.

오키나와의 이색적인 자연 경관을 더욱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글램핑 체험 상품도 준비됐다. 해당 상품은 미야코지마 최남단에 위치한 바다 전망의 빌라형 숙소에서 2박 3일간 머무르며 자연 속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추가로 서핑, 스노클링, 전세 보트, 정글 투어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여행 방식이 점점 더 다양해지는 흐름 속에서 더 특별한 여행을 제안하고자 상품을 지속 확대 중”이라며 “앞으로도 놀유니버스만의 여가 전문 콘텐츠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여행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 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