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지영(경기도청)이 국제스키연맹(FIS) 롤러스키 아시안컵에서 정상에 섰다.
변지영은 5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15㎞ 프리 종목에서 31분17초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날 남자 1㎞ 스프린트에서 우승한 이건용(경기도청)은 31분46초0으로 2위를 기록해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변지영은 “더위에 약한 편이라 수분 보충에 신경을 많이 썼다. 오늘도 너무 더워서 세 번째 바퀴부터 정말 힘들었다”며 “다른 선수들이 지쳐가는 걸 보며 기회를 노렸고, 끝까지 버틴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서 2관왕을 노리는 그는 “내일 클래식 15㎞ 매스스타트 종목이 남아 있는데 쉽지 않겠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여자부 10㎞ 프리에서는 한다솜(경기도청)이 24분 57초 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