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SPC그룹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 6천개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서울연탄은행과 협력해 용산구 한강로동 주거단지에서 진행됐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150가구에 생수를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SPC그룹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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