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과 똥쟁이년은 워낙에 유명했고 넷플에 다큐로도 나왔을정도로 주목을 많이 받았음
무려 조니뎁이기에 더 그랬을지도
마이클잭슨도 죽기전까지 혹은 관심없는 사람들이라면 사후에도 아동 성추문관련, 성형 중독이니 뭐니 믿는 사람이 많음
이와 비슷하지만 결과가 잘 안알려진 사건이 있었는데
케빈스페이시 라는 배우임
누구냐면
틀딱들은 다들 알만한 유명한 절름발이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주연
영화 세븐의 악역으로 나왔고
하우스 오브 카드 라는 드라마에도 나왔었다
그 외에 90년대 영화 네고시에이터 에서 협상좆고수로도 나왔고 아무튼 잘나가던 배우였음
그런데 어느날
이지랄 나더니 드라마에서 강제하차 후
드라마 제작사에 400억 배상하라는 판결도 났었고
온갖 소송에 수천억대 자산은 날아가고 가족들마저 믿어주지 않았음
알고보니 무고범 중 한명이 1986년 14살 시절에 강간당했다고
수십년이 지난 2017년에 갑자기 고소해버린것이었고(한국 미투운동도 비슷한 시기였던거 같은데)
그 외에 몇 명 더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고소에 참여했음
케빈스페이시는 자신이 동성애자는 맞지만 강간은 안했다고 주장
수년간 공방끝에
결국엔 무죄엔딩 나버렸음
사실 고소했던 3명이 사고사?로 죽은것도 있어서 음모론도 나오긴했지만..
(차에 치여죽고 암으로 죽고 한명은 살자하고)
암튼 다시 영화배우활동 하긴함
근데 작년에도 또 성추행으로 고소당함ㅋㅋ
요약
1. 케빈스페이시가 누구노?
2. 무고는 나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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