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스타벅스가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징적 전시 공간 ‘사유의 방’과 손잡고 국보 금동 반가사유상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굿즈 7종을 오는 7일 전격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MU:DS)’와 함께 ‘별과 함께하는 사유의 시간’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스타벅스와 사유의 방이 공유하는 키워드 ‘별’을 중심으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대표 제품은 스타벅스 마스코트 ‘베어리스타’를 반가사유상으로 재해석한 워터글로브와 데미 머그 세트, ‘사유의 방 피규어 플레이트’, 뜨거운 물을 부으면 별이 떠오르는 ‘시온 머그’, 어두운 곳에서 빛나는 ‘야광 글라스’, 글리터가 반짝이는 ‘매직 텀블러’, 진주 비즈로 별을 표현한 ‘미니 백’ 등이다. 모든 굿즈는 별도의 기프트 패키지로 제공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제품은 전국 760여 개 일부 매장과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SSG닷컴, G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지난 1일부터 선출시돼 7일까지 론칭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또한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유의 방’ 굿즈 포함 6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유의 방 부채’를 선착순 증정한다.
스타벅스는 올해 1월에도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물 <이한철-매화에 둘러싸인 서옥>을 재구성한 굿즈를 선보였으며,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 후원, 독립문화유산 기부, 고궁 문화 행사 후원 등 다양한 문화유산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스타벅스 백지웅 기획담당은 “사유의 방 굿즈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가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협업으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