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총재보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주재한 물가상황 점검회의에서 농축수산물가를 우려하면서도 "일부 이동통신사의 대규모 통신 요금 할인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상승률이 상당폭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기상 상황에 따라 농축수산물 가격 불안이 이어질 수 있고 대외여건의 불확실성도 여전히 큰 만큼 8월 전망 시 물가 경로를 면밀히 점검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은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전년동월비, 6월1.5%→7월2.1%) 가격 상승폭 확대에도 석유류(0.3%→-1.0%) 가격이 하락 전환하면서 2.1%로 소폭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근원물가는 전월과 같은 2.0% 수준 유지(2.0%→2.0%)했으며, 생활물가 상승률은 전월 수준의 상승세 지속(2.5%→2.5%)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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