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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광범 박종화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신임 정책위의장이 5일 정부가 앞서 발표한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국민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두루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한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많은 분들이 세제 개편안에 대해 일부 우려를 표명하시는 사항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오는 14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으로 각계의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고 “정부의 의견을 전달하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본다.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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