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모솔연애' 최종 커플 정목과 지연이 현커를 인증했다.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하 '모솔연애') 출연자 정목은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모든 것이 훌륭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스크와 후드를 눌러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밀착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깨를 감싸 안거나 서로에게 몸을 기댄 모습에서 애정이 물씬 풍긴다.
또 정목은 "My J", "J & J"라고 덧붙이며 지연에 대한 굳건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목과 지연은 지난달 29일 마지막 회가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방송 후반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너와 결혼할 것 같다"는 발언을 한 뒤, 1박 2일 데이트에서 키스 후 동침하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목은 1999년 생으로 서강대학교 학생이고, 지연은 1999년 생으로 작곡을 전공한 BGM 음악 프로듀서이다.
사진 = 정목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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