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금산군청 월례회의에서 “오는 9월 19일부터 열흘간 개최하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군민 저력을 모아 세계적 축제의 면모를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지난해 피나클어워드 세계대회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1개를 수상하며 세계축제 반열에 올랐다”며 “올해 더 좋은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앞서 “전 직원이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알리기 위해 축제 홍보 티셔츠를 입고 근무를 하고 있다”며 “일관성 있는 모습으로 축제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달 개최된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와 관련해 “하늘 선물 금산인삼과 함께 천년 장수 은행나무열매가 들어간 삼계탕이 인기를 끌었다”며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해 준 공직자, 읍면 부녀회원,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신규업무구상보고회 개최, 업무공백 없는 휴가철, 폭염·폭우 교차 기후 피해 예방, 광복절 태극기 게양 주민 안내 등 업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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