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롯데이노베이트[286940]는 5일 인천경제자구역청(IFEZ)의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1단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등에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으로, 롯데이노베이트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3년 12월 해당 사업을 시작했다.
컨소시엄은 1단계로 ▲ 객체인식 영상관제 ▲ 스마트폴 ▲ AI 실종자 검색 시스템 ▲ 스마트 교차로 ▲ 긴급차량 우선 신호 등 16개의 서비스를 적용했다.
대중교통 이용객을 위한 스마트쉘터와 내비게이션을 통한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 위급차량 출동 시간 단축 등 일상에서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도 포함됐다.
kyunghe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