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주요 가상자산 소폭 상승에도 조정세 지속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코인시황] 주요 가상자산 소폭 상승에도 조정세 지속

한스경제 2025-08-05 08:42:36 신고

3줄요약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주요 가상자산들이 소폭 상승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 표=코인마켓캡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주요 가상자산들이 소폭 상승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 표=코인마켓캡

|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주요 가상자산이 소폭 상승했다. 5일 오전 7시22분 기준,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09% 상승해 11만5182달러(약 1억5952만원)를 기록하며 소폭 반등세를 이어갔다.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6.79% 상승, 주요 알트코인 중 가장 가파른 상승률을 보였다. 현재 개당 가격은 3726달러(약 516만원)이다. 지난 일주일간 1.91% 내림세를 보였지만 최근 기관 수요가 재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XRP는 전일대비 3.38% 상승해 3.07달러(약 4252원)로 일주일 기준으로는 2.00% 하락했으나 최근 미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분쟁 완화 가능성이 시장 심리를 지지했을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는 달러 연동 자산답게 1시간 0.03%, 24시간 0.01%, 일주일 0.03%의 미미한 변동 폭을 유지했다. 개당 가격은 1.00달러(약 1385원)로 거래량은 937억달러로 전체 거래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시장의 유동성을 떠받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전일대비 1.88% 상승했으나 한 주 동안 7.49% 급락해 766달러(약 106만원)이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일제히 단기 반등 국면에 진입했으나 대체로 한 주간 조정 압력이 짙었음을 보여준다. 이더리움과 XRP는 최근 기술적 지표의 긍정 신호를 따라 상승세를 확대했으며 비트코인은 11만달러 선을 중심으로 박스권 등락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BNB는 하락 폭이 확대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스테이블코인이 안정적 가격을 유지하며 거래량의 중추 역할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과 주요 암호화폐 관련 규제 동향이 시장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