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온라인 복지몰 ‘엠버십’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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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온라인 복지몰 ‘엠버십’ 전면 개편

이데일리 2025-08-05 08:4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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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풀무원은 임직원, 고객사 등을 위한 폐쇄형 온라인 복지몰 ‘엠버십’을 전면 개편한 ‘엠버십 2.0’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풀무원


풀무원은 지난 1월부터 엠버십을 운영하며 인공지능(AI) 기반 최저가 추천 시스템을 적용 중이다.

이번 개편은 식품을 중심에 두면서도 다양한 생활 밀착형 상품까지 아우르는 복지 커머스 플랫폼으로의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

오픈 초기 약 1500개였던 상품 수는 현재 9000개 수준으로 약 6배 증가했다.

식품·건강 브랜드는 물론 임직원 수요가 높은 최신 IT 제품까지 함께 구성해 플랫폼의 활용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또 고객 편의성을 더 강화하기 위해 배송일 지정 기능을 도입했으며, 다음달 중으로는 새벽배송 서비스까지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사용자 경험(UX)도 대폭 개선됐다. 상품 카테고리를 ‘식품관’과 ‘생활·리빙관’으로 분리하고, 식품관을 화면 중심에 배치해 전문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식품관은 풀무원을 포함한 외부 판매자의 인기 식품 브랜드로 구성됐으며, 생활·리빙관에서는 가전, 디지털, 반려동물용품, 캠핑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엠버십 시그니처’ 특별관도 운영한다. 풀무원의 인기 식품으로 구성한 기획세트를 한정 혜택가로 제공하며, 무료배송 등의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정해정 풀무원 B2E사업부장은 “엠버십 2.0은 단순한 복지몰을 넘어 임직원의 일상과 소비를 연결하는 식품 특화 커머스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행동 기반의 AI 큐레이션, 모바일 최적화, 복지 콘텐츠 확대, 새벽배송 서비스 도입 등 플랫폼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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