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월5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한양5’ 35평형(110.38㎡) 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6억7500만원에서 22억5500만원 오른 49억3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7월 17일이었다.
이어 서초구 반포동 소재인 ‘반포래미안아이파크’ 34B평(84.88㎡) 14층은 45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7월 22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2024년 5월 31억2000만원으로, 13억8000만원 상승했다.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방배신삼호’ 61평형(185.46㎡) 1층은 44억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8억50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35억5000만원으로 지난 2024년 6월에 거래된 바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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