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표 '이지 러버', 5일 베일 벗는다…박진영 원곡의 청량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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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표 '이지 러버', 5일 베일 벗는다…박진영 원곡의 청량 리메이크

뉴스컬처 2025-08-05 08:26: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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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정동원(JD1)이 오늘(5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를 공개하며 팬들과 다시 만난다.

정동원의 신곡 ‘이지 러버(Easy Lover)’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멜론, 지니, 플로 등 각종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이 곡은 지난해 박진영이 발표해 세련된 사운드와 감각적인 무드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특히 ‘이지 러버(Easy Lover)’는 정동원이 과거 커버 콘텐츠를 통해 선보인 이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정식 음원 발매로 이어졌다.

정동원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음색과 독창적인 해석이 더해진 이번 리메이크는 단순한 재현을 넘어 새로운 감각으로 재구성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원곡이 지닌 팝적인 세련미에 트롯 특유의 리듬과 감성을 더해, 기존 팬층은 물론 다양한 음악 취향을 지닌 리스너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리메이크에는 박진영이 원곡의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한 만큼 곡의 메시지와 무드가 탄탄하게 유지되었고, JYP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이해솔과 함께 편곡을 맡아 정동원의 보컬 스타일과 장르에 맞춰 섬세하게 완성도를 높였다.

정동원은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풍성한 사운드와 다채로운 리듬 속에서도 특유의 청량한 감성을 담아낸 ‘이지 러버(Easy Lover)’는 원곡을 알고 있는 이들에게는 신선함을, 처음 접하는 리스너에게는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원(JD1)은 K팝 아이돌 콘셉트의 부캐릭터 JD1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콘서트와 음원 발매는 물론 유튜브 콘텐츠 ‘걍남자’를 통해도 팬들과 소통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의 새 디지털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는 5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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