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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빌보드가 선정했으며 선정 기준은 어디까지나 빌보드 차트 성적으로만 판단한 순위 입니다
1950년대: 엘비스 프레슬리 (Elvis Presley)
선정 이유: 로큰롤의 탄생을 알린 최초의 슈퍼스타.
빌보드 Hot 100 차트가 출범(1958년)하기 이전부터 차트를 지배했으며, 10년간 가장 많은 1위 곡을 배출하며 50년대 후반 대중음악계를 평정했습니다.
1960년대: 비틀즈 (The Beatles)
선정 이유: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이끌며 대중음악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운 전설. 빌보드 역사상 전무후무한 핫 100 차트 1위~5위 줄 세우기 등 압도적인 성적으로 1960년대 전체를 지배했으며, 빌보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1위로 꾸준히 선정됩니다.
1970년대: 엘튼 존 (Elton John)
선정 이유: 당시 빌보드의 10년 결산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1970년대에 6개의 1위 싱글과 7개의 1위 앨범을 기록하며, 싱어송라이터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꾸준하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아티스트로 평가 받았습니다.
1980년대: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선정 이유: Thriller 앨범의 전 세계적인 성공과 함께 80년대 가장 많은 1위 싱글(9곡)과 가장 오랜 기간 1위(27주)를 기록했습니다. 빌보드는 1989년 연말, 80년대 전체를 결산하며 마이클 잭슨을 '10년간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1990년대: 머라이어 캐리 (Mariah Carey)
선정 이유: 1990년대를 지배한 보컬리스트. 1990년대에 가장 많은 1위 싱글(14곡)을 배출했으며, 보이즈 투 멘과 함께한 "One Sweet Day"는 당시 빌보드 역사상 최장기 1위(16주)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등 90년대 차트를 완벽히 장악했습니다.
2000년대: 에미넴 (Eminem)
선정 이유: 2000년대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아티스트. The Marshall Mathers LP와 The Eminem Show 등 기념비적인 앨범들로 상업적, 비평적 성공을 동시에 거머쥐며 힙합을 팝 문화의 중심으로 올려놓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2010년대: 드레이크 (Drake)
선정 이유: 2010년대 스트리밍 시대 차트를 지배한 래퍼. 빌보드 200 앨범 차트 9회 1위, 핫 100 싱글 차트 최다 진입(200곡 이상) 및 최다 TOP 10(45곡) 기록 등 압도적인 차트 성적을 바탕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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