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 "마무리로 보기엔 성급하다"며 디테일을 더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 김 장관과의 첫 만남에서 최 회장은 정부의 협상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향후 관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기업의 협조 덕분에 관세 협상이 타결됐다며, 대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노동조합법과 상법 개정이 장기적으로는 노사문화와 자본시장 신뢰 회복의 계기가 될 수 있으나, 단기적으로 기업에 부담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를 위해 산업부에 '기업 환경팀'을 신설해 경제계 이슈를 전담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 장관은 안전사고 예방이 기업 활동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며,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안전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정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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