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직 13이닝만에 김민철에 40:4 낙승,
15세 당구천재 김현우, 성낙훈에 40:39 승,
시흥 대흥중3 김대현은 ‘강호’ 서창훈 제압
‘우승후보’ 허정한, 김동현에게 35:40 패 ‘이변’
128강전에서 김행직은 폭발적인 공격을 선보였다. 전체 13개이닝 통틀어 한 이닝을 제외한 12개 이닝서 득점했다. 특히 5이닝까지 10:4로 앞선 김행직은 6이닝에서 한 박자 쉬었다. 그러나 이후 7이닝부터 13이닝까지 쉴새없이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40:4로 완승을 거두며 64강행 티켓을 따냈다.
조치연(안산)과 국내 1위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각각 애버리지 2.857, 2.105를 앞세워 최종덕 전재환(이상 대구)을 꺾고 128강을 통과했다. 올 3월 국토정중앙배 우승자인 최완영(광주)도 정성택(김포)을 40:23(29이닝)으로 잠재웠다.
이번 대회 3쿠션 복식에서 우승한 허진우-이종원(이상 충북)콤비도 각각 전기원(광명) 이용표(제주)를 물리쳤다.
직전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에서 4강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15세 당구천재’ 김현우(수원 칠보중3)는 성낙훈(강원)을 40:39(40이닝)로 제쳤고 또다른 ‘중3 유망주’ 김대현(시흥 대흥중3)은 강호 서창훈(6위, 시흥시체육회)을 40:39(26이닝)로 제압, 이변을 일으켰다.
또한 이범열(시흥시체육회) 손준혁(부천시체육회) 안지훈(전북) 차명종(인천시체육회) 강자인(충남체육회) 정역근(시흥) 김도현(상동고부설방통고) 정연철(대구) 조영윤(숭실대) 임정덕(인천) 홍진표(대전) 김형곤 박중근(이상 서울)도 64강으로 향했다.
반면 강력한 우승후보 허정한(경남)은 접전 끝에 김동현(서울)에게 35:40(40이닝)으로 패 탈락했다. [안동=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