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오는 8일 개최하는 '대전 0시축제' 기간을 포함해 12일간 중구 중앙로와 대종로 일부 도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대전경찰청은 행사 시작 이틀 전인 오는 6일 오전 5시부터 행사 종료 다음 날인 18일 0시까지 12일간 중앙로 옛 충남도청∼대전역 구간, 대종로 NC백화점∼으능정이네거리 구간까지 교통을 통제한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 등 120여명을 배치해 정체를 완화할 방침이다.
이 기간 통제구간을 지나는 버스는 노선이 변경될 예정으로 대전시 누리집에서 변경된 노선과 임시정류장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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