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관세 협상 후속 협의 차질 없이 준비…초혁신경제 전환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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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관세 협상 후속 협의 차질 없이 준비…초혁신경제 전환에 전력"

아주경제 2025-08-04 16:16: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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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간 화상으로 열린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간 화상으로 열린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대미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필요시 업종별 예상 피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신속히 마련할 것"이라며 "진짜 성장 구현을 위한 초혁신 경제 생태계 구축과 기업경쟁력 제고 등 본격적인 '초혁신경제 전환'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획재정부 1·2차관과 각 실·국장,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취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대미 협상은 대내외 여건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초혁신경제 기반 구축과 세계 1등 경쟁력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초혁신경제를 위한 핵심 아이템을 선정하고 모든 경제주체가 협업해 정책 역량을 총동원하는 등 단기간 내에 반드시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초혁신경제는 기업이 중심이 돼 앞장서고, 주무 부처와 관계 부처가 협업해 기재부가 뒷받침 하면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초혁신경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며 "경제형벌 합리화와 규제 개선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들이 '전 세계 모든 기업과 경쟁해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내용들은 곧 발표 예정인 새정부 경제성장전략과 내년도 예산안 등에 최대한 충실히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구 부총리는 "기재부의 불필요한 업무 최소화와 성과중심 업무추진, 직원들의 AI 활용도 제고, 적극적인 아이디어 논의 등 조직문화 개선과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간부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하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현장·전문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모든 사고를 현장 중심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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