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효내과 김효중 원장(소화기내시경 전문의)은 작년 10월 줄기세포 시술을 도입해 내과 진료를 비롯 당뇨,고지혈증, 간질환 등의 만성질환을 포함해 항노화, 만성피로, 면역력 개선, 퇴행성관절염 등의 여러 질환에 적용 시행 중이다.
김효중 원장은 “줄기세포는 분화 능력이 있어 손상된 세포를 복구시키고 감소된 세포의 틈을 채우는 역할을 한다. 줄기세포 주입시 손상된 조직에 모여 머무르는 동안 사이토카인을 방출해 염증을 진정시키고 혈관을 재생하며 조직 형성을 촉진 시키는데, 이를 ‘호밍 효과’라 고 한다.”며 “줄기세포는 뛰어난 재생력으로 면역 조절, 신경 재생 등의 많은 기능을 수행하는데, 신체 내부가 깨끗해지면 자연스럽게 피부로도 나타나 줄기세포 주사는 속과 겉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줄기세포 시술은 기존 치료법으로 한계가 있던 만성질환, 퇴행성 질환, 면역 질환 등의 치료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김 원장은 ”최근 줄기세포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면, 줄기세포의 재생 능력과 면역조절 효과가 다 양한 임상에서 입증되고 있다. 예를 들면, 줄기세포를 이용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 심근경색 환자에서 심혈관 질환 치료 등이 의료기술로 인정을 받고, 면역 조절 및 항염 효과, 항암 보조 치료, 탈모, 피부 및 항노화 치료 효과들도 보고되고 있다.”며 “줄기세포는 단순한 치료를 넘어, 신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전했다.
김 원장은 “의사로써 환자들에게 건강한 생활방식을 설명하지만, 몸에는 좋아도 효과가 없거나, 객관적으로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치료법에 의존하는 환자들을 보고 고민이 많았다.”며 “이러한 이유로 재생의학 줄기세포 시술을 도입, 많은 분들이 호소하는 만성피로에 줄기세포 정맥주사를 적용해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본인의 건강검진 결과 면역력을 나타내는 NK세포 활성도 수치가 바닥을 기록할 정도로 떨어져 있어 줄기세포 정맥주사를 직접 맞았고, 주사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 NK세포 활성도가 무려 5배 이상 상승해 정상 수치로 회복됐고, 몸 전체의 컨디션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며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느껴지던 피로감이 사라졌고, 피부톤과 안색이 맑아졌으며, 알러지성 피부도 개선됐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닥터효내과의원은 혈관계 질환을 비롯해 항노화, 면역 강화 및 항암 치료 전후 관리까지 환자 개개인의 신체 내외의 균형을 고려한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대 99%의 세포생존율을 검증받은 미라셀의 스마트엠셀과 전용키트를 줄기세포 시술에 사용 중이다.
김효중 원장은 “줄기세포 시술은 손상된 조직의 재생과 기능 회복으로, 면역력 개선과 신체 컨디션 향상 효과는 물론 근본적인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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