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한섬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2.0% 감소한 7억 원이라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8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줄어들었다.
한섬 관계자는 "국내 경기 둔화에 따른 패션 소비 침체 장기화와 이상 기후 등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라면서도 "다만 온라인 신규 고객 유입 및 객단가 상승 등 영향으로 온라인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신장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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