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2025 패밀리 캠핑 위크엔드’ 참가비 전액을 산림 복구에 기부하며 자연 보호에 앞장섰다. 훼손된 영남권 산림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는 따뜻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 5월 열린 ‘2025 내셔널지오그래픽 패밀리 캠핑 위크엔드’의 참가비 전액인 1,060만 원을 (사)생명의숲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더네이쳐홀딩스와 생명의숲이 체결한 ‘지속 가능한 환경 보존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2025 영남권 산불피해지 복원, 다시 숲’ 프로젝트에 투입돼 숲 조성과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캠핑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네이쳐홀딩스는 기부에 그치지 않고, 경남 산불 피해 지역에서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활동도 추진한다. 또한 행사에 동참한 고객의 이름이 담긴 후원증서를 발급해 환경 보호 실천의 가치를 공유하고, 자연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캠핑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한 참가자들의 마음이 환경 보존 행동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연 보호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실천적 행보가 앞으로도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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