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7월 31일 개관한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4일간 총 5000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남양주 왕숙지구에 첫 번째 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견본주택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됐으며 주말 방문예약이 조기 마감됐다. 방문객들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했고 수도권 전역에서 발길이 이어졌다.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조망권을 극대화했고 기존 설계 대비 아파트 동수를 줄여 개방감과 넓은 녹지공간을 확보했다. 전용 74㎡ 3개 타입, 전용 84㎡ 5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을 선보였으며 전용 84㎡ 전 타입에 현관 창고, 안방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적용된다.
왕숙지구에는 GTX-B노선 왕숙역(가칭)을 비롯해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4호선 풍양역(가칭) 등 주요 광역 교통망이 예정돼 있다. GTX-B노선은 인천대입구역에서 여의도·용산을 지나 남양주 왕숙·마석역을 잇는 구간이며 강동하남남양주선은 강동에서 미사, 왕숙을 지나 진접2지구까지 연결된다. 4호선 풍양역도 단지 인근에 신설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왕숙 택지개발지구 B1·B2블록에 들어서며 B1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560세대, B2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587세대로 총 1147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입주는 B1블록은 오는 2028년 5월, B2블록 2028년 6월 예정이다.
사전청약 당첨자는 오는 8~11일 4일간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12일 특별공급, 13~14일 2일간 일반공급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B1블록 26일, B2블록 27일로 중복 청약이 가능하며 정당 계약은 오는 10월 18~24일 7일간 진행된다.
청약 자격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고 무주택자 및 일정 소득·자산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일반공급 1순위는 신청자 본인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월납입금 12회 이상 납부한 자여야 한다.
김근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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