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0분께 화성 정남면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네팔 국적 30대 남성 A씨가 압출 성형기계 롤러에 끼였다.
사고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동료 두명과 함께 작업 전 기계를 청소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공장 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위반사항이 발견될 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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