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금까지 약 2만8천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130억원, 1인당 약 47만원의 보증료와 이자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소상공인의 비대면 대출 보증료 또는 대출 이자를 현금으로 대신 내주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1만명 이상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hk999@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