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씨름단의 최다혜 선수가 2일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장사씨름대회에서 매화급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은 이번 대회 최다혜 선수 우승 외도 김다영 선수가 무궁화급 준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도 3위에 올라 괴산군의 씨름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무열 감독은"괴산군은 물론 군민들의 지원과 성원에 항시 감사한 마음"이라며"앞으로도 우리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매진해 보다 큰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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