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관세대응 119' 현장상담실 가동…"대면상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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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관세대응 119' 현장상담실 가동…"대면상담 강화"

연합뉴스 2025-08-04 11:0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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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 사장 "전문가 컨설팅 확대로 중소기업들 관세 애로 해소"

코트라 전경 코트라 전경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과 관련해 현재 가동 중인 '관세 대응 119' 전화 상담 서비스를 오프라인 채널로까지 확대해 대면 상담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코트라는 미국의 관세 조치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서초구 본사에 '관세 대응 119 현장 종합 상담실'을 운영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지난 2월부터 관세청, 한국원산지정보원과 함께 '관세 대응 119'(☎ 1600-7119) 통합 상담 창구를 운영해 총 6천여건의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새로 운영되는 현장 종합 상담실에서는 관세사, 수출 전문위원 등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기업별 맞춤형 심층 대면 상담을 통해 수출 어려움 해소를 지원한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대미 상호관세율 15%가 확정돼 우리 수출 기업들의 본격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게 됐다"며 "관세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은 물론 관세 전문가 컨설팅 지원을 확대해 중소기업들의 관세 애로를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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