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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6월 강원도 철원군에서 진행된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진행됐다.
러쉬코리아는 여름철 페스티벌 현장에서 불편한 공간 중 하나인 화장실에 향기와 감각을 더하는 것을 제안했다.
각 테마의 화장실에는 다양한 향의 샤워 젤, 비누, 보디 스프레이, 퍼퓸 등을 비치했다. 향을 활용한 문구를 함께 배치해 브랜드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무더위 속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글리터 미스트, 헤어 프라이머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애프터 샤워 바’도 함께 운영했다.
또한 러쉬는 비누를 직접 자르고 무게를 맞추는 이벤트와 배쓰 밤을 쌓아보는 놀이형 이벤트도 전개했다.
보디 스프레이 등을 실은 ‘향기 카트’는 현장을 자유롭게 오가며 러쉬만의 오감 체험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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