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4일 특허청 지식재산정보검색 서비스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카이아(KAIA)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염두에 둔 상표권을 다수 신청했다.
카이아DLT재단은 ‘KRWKaia’, ‘KaKRW’ 등 원화를 연동한 스테이블코인 명칭을 포함한 상표들을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일 카이아의 서상민 대표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현재는 달러 기반 토큰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향후 직접결제와 시장 성장의 핵심은 원화 등 지역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될 것”이라며 “지역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결제와 정산을 단순화하고, 규제 내 수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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