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경계선지능청년이 단순 반복 업무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산업 분야로 진출해 실질적인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게 목표다.
대교에듀캠프는 자사 상담 전문기관 '드림멘토'를 통해 5일부터 두 달간 총 20회에 걸쳐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구직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직장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춰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드림멘토의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사회성 교육 △직무 훈련 △성지식 및 경제교육 등 참가자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구성으로 진행된다. 또 성향 검사와 진로 상담을 통해 개인별 적성을 파악하고 이력서 작성, 자기소개서 코칭, 모의 면접 등 실전 중심의 취업 준비도 함께 진행한다.
대교에듀캠프 드림멘토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계선지능청년들이 사회로 한 발 더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계선지능인들에게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