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NS홈쇼핑이 'NS 푸드페스타 2025'의 요리 경연 부문 심사위원 6명을 공식 위촉했다.
NS홈쇼핑은 지난 1일 판교 본사에서 이번 위촉식을 진행했다.
NS홈쇼핑에 따르면 올해 박효남 명장이 심사위원으로 선임됐다. 또 조우현 명장, 남대현 명장, 안유성 명장, 천덕상 명장, 최수근 명예교수 등 조리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심사위원단은 참가자들의 서류심사는 물론, 오는 9월 26~27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리는 본선에도 참여한다. 심사 기준으로는 주제 적합성, 상품화 가능성, 창의성 등이 있다.
올해 푸드페스타의 주제는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다. 앞서 NS홈쇼핑은 2008년부터 식품 산업과 농수축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푸드페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푸드페스타 NS홈쇼핑과 익산시가 함께 주최해 청년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식품 스타트업 경진대회', '미식투어', 하림그룹의 브랜드전 등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NS푸드페스타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지역 식품 산업의 가능성과 가치를 알리는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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