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월2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한양7’ 34A평형(106.22㎡) 1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40억원에서 20억원 오른 60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7월 23일이었다.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반포센트럴자이’ 40A평형(98.99㎡) 26층은 58억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13억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45억원으로 2021년 10월에 거래된 바 있다.
이어 같은 지역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1A평(133.04㎡) 10층은 55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7월 18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3월4일 45억7500민원으로, 9억25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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