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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는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과 손잡고 독립운동의 참뜻을 전하는 호국보훈 전도사로 나섰다. 서울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 정신도 일깨우기 위해 광복과 동갑내기인 연양갱을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광복절 에디션은 연양갱 생일 축하 의미도 담아 80만개만 준비한 한정판이다. 독립운동을 상징하는 다섯 곳이 담겼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시작으로 수많은 독립지사들이 희생된 ‘서대문형무소’에 이어 독립운동을 대표하는 ‘안중근기념관’, ’김구기념관’에 이어 광복의 기쁨을 누린 ‘독립기념관’까지 포함됐다.
해태제과는 또 무궁화와 함께 연양갱 캐릭터 ‘갱이’와 보훈부의 ‘보보’까지 추가해 역사와 브랜드, 공공 메시지가 하나로 어우러진 광복에디션을 완성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초 과자 연양갱이 출시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께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은 호국보훈 에디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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