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가족돌봄아동 대상 ‘낙낙 투어’···진로·심리·여가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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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가족돌봄아동 대상 ‘낙낙 투어’···진로·심리·여가 지원 확대

이뉴스투데이 2025-08-04 08:35: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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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가족돌봄아동 진로캠프 ‘낙낙투어’를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가족돌봄아동 진로캠프 ‘낙낙투어’를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낙낙(Knock樂) 투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을 돌보며 성장하는 가족돌봄아동·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1박 2일 진로캠프 형식으로 마련됐다.

‘낙낙 투어’는 SK이노베이션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배달 낙낙케어’의 일환이다.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은 질병, 장애, 정신건강, 알코올중독 등 문제를 겪는 가족을 돌보는 아동·청소년을 의미한다. SK이노베이션은 이들을 위해 2023년 2억원, 올해는 3억원을 투입해 교육비·돌봄비 지원뿐 아니라 진로개발, 여가 체험 등을 후원하고 있다. 재원은 임직원이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서울·충청권뿐 아니라 인천, 대전, 울산 등 전국 단위에서 총 32명의 가족돌봄아동이 참여했다. 첫날에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본사 투어와 직업 탐색 토크콘서트 ‘알쓸신Job’이 열렸고, 이튿날에는 심리 검사 세션 ‘나를 찾아봐’를 통해 참가자의 정서 상태를 점검했다. 이후에는 롯데월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안준현 SK이노베이션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가족을 돌보면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족돌봄아동 및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짧게나마 꿈과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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