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에어컨·TV·냉장고를 중심으로 할인하는 '쿨링 휴가 페스타'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 인피니트 등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 행사상품을 최대 40만원 할인하고 동시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할인, 다품목 구매 할인 등을 더해 최대 100만원 할인해 판매한다.
또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맞춰 으뜸효율 가전 대상 가전에 대해 환급사업 시행 이전 대비 최대 60만원 할인을 적용한다. 온라인쇼핑몰에서는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으뜸효율 가전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문총 롯데하이마트 대형가전부문장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는 만큼 집에서 더 시원하고 안락하게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해 8월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비자들이 홈캉스를 즐기기 위한 다양한 가전들을 좋은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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