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에 별장있어서 휴가댕기옴
부모님 친구분들(현지 원주민) 삼춘들 우르르 오셔서 같이놈
한 여덞명 넘은듯
히히 가져가서 까묵어야징
완투 시작
이 병신머저리가 채비랑 다챙기고 막상 낚시대 가방을 안가져옴;
어차피 장타 안쳐도 되니 330싸구리 하나 사고
삼춘꺼 하나 빌려서 원투,
에깅대 빌려서 카드채비에 봉돌달고 바닥긁음
응애야리멸
동갈양?태?
돌게
뽀거
얘가 그 좆쟁이 그건가?
알배기, 작은놈 보내주고 큰놈이랑 목샷난놈만 챙기서
빙장 쳐서
회떠무금
오전부터 부리나케 낙시하러옴
날씨
쥐기고욘
농어랑 황어 피딩비스무리한거 하길래
지그헤드 던질찌로 잡음
아징대로 잡아서 손맛 지림
별 많당
고기 잔뜩 먹고
나도 보오팅봄 해보자
새벽 5시 출발
부룽부룽
잼밋다
성대 겁내커!
존나커!
한 1시간 하다가
전날 3시까지 술먹어서
멀미이슈로 귀항;;
지렁이 남아서 아징대로 달달하는데
볼락이 왜 아직도나와
대낮에?
또리멸 계속 잡혀서
먹을만치 먹기도했고 손질 귀차나서
걍 다 놔주고옴
가을이나 겨울에 한번 또올께
굿바이 영떡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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