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준호, 김지민과 12월 임신계획 "남성기능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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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김준호, 김지민과 12월 임신계획 "남성기능 떨어져"

모두서치 2025-08-04 07:00: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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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코미디언 김준호(50)·김지민(41) 부부가 국내 신혼여행 첫날 난임 전문 한의원을 찾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경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데이트 코스 마지막으로 난임부부의 성지로 유명한 한의원을 방문했다.

'5대 삼신할배'로 통하는 백진호 원장은 "감각이 예민하신 분들은 아기를 빨리 가지면 감각이 좀 둔해진다"면서 "아기는 김지민 씨의 최고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지민의 맥을 짚어본 백 원장은 "지민 씨는 임신 잘 될 것 같아요"라며 그녀에게 임신 관련 몸 상태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다만 다음으로 김준호의 맥을 짚은 백 원장은 "준호 씨가 많이 피곤하다"고 반응했다.

"한방적인 개념에서 보면 간 등이 피곤하니까 남성 기능이 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10점 만점으로 따지면 한 5점 정도"라고 부연했다.

김준호가 오는 12월에 임신하려면 몇 개월 정도 준비하면 되냐고 묻자 백 원장은 "정자가 좋아지려면 2개월 정도는 걸린다"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한옥 숙소에 들어갔다.

준호는 지민이 씻는 사이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우주의 기운을 받아야 한다"며 팔굽혀펴기 등 허니문 베이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아홉 살 차이를 극복하고 2022년 초부터 공개 열애해왔다. 지난해 말 김준호가 프러포즈를 했고, 지난달 식을 올렸다.

김준호는 지난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김지민은 이번이 초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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