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자매결연도시인 서울시 서대문구청(구청장 이성현)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1일 아산시를 찾아 기록적인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아산시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봉사단을 파견하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50여 명의 공무원과 9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가장 피해가 가장 심각한 염치읍 곡교리 일원에서 각종 수해 폐기물 및 부유물 처리와 농경지 정비 등의 복구활동을 펼쳤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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