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영산강홍수통제소는 3일 오후 10시 10분을 기해 광주 서구 광주천 유촌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내렸다.
현재 기준 유촌교 수위는 3.69m이다.
홍수주의보는 계획홍수위의 60%에 도달할 때 발령되며, 유촌교 기준수위는 4m이다.
유촌교 수위는 이날 오후 11시께 홍수주의보 기준수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산강홍수통제소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피해에 대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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