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호우 특보가 발효돼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광주 지역 주민들에게 사전 대피 권고가 내려졌다.
광주 서구는 3일 오후 10시 4분께 재난 문자를 통해 서창동 일대 호우 피해 우려로 사전 대피를 권고했다.
서창동은 서창천과 가까이 있어 침수 피해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곳이다.
서구는 "주민들에게 서창동 행정복지센터 2층으로 미리 대피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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