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폭우 예보에 "선조치 후보고로 피해 최소화 나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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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폭우 예보에 "선조치 후보고로 피해 최소화 나서달라"

모두서치 2025-08-03 22:17: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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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오늘 밤부터 전국적으로 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행정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아직 지난달 발생한 폭우 피해가 복구되지 못한 곳들도 많아서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는 '선조치 후보고'의 원칙 하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행정에 나서주기 바란다"며 "저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위기관리센터와 화상회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호우 상황을 챙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예보를 수시로 확인하시면서 정부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취임 후 첫 여름휴가를 맞은 이 대통령 전날부터 경남 거제 저도에 머무르며 정국 구상에 들어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5일 오전까지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에 100∼200㎜, 최대 25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 남해안에는 80∼150㎜, 많게는 200㎜ 이상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행정안전부는 전라·충청권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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