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VIEW] '번뜩이는 드리블' 박승수, 교체 투입! 하우 감독 눈도장 확실히 찍을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IN VIEW] '번뜩이는 드리블' 박승수, 교체 투입! 하우 감독 눈도장 확실히 찍을까

인터풋볼 2025-08-03 21:47:07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박윤서 기자(상암)] 박승수가 교체 투입됐다.

토트넘은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치르고 있다. 현재 후반전이 진행 중이다.

토트넘은 케빈 단소, 손흥민, 마티스 텔, 아치 그레이, 크리스티안 로메로, 브레넌 존슨, 페드로 포로, 파페 사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안토닌 킨스키, 데이비스가 선발 출전했다. 양민혁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뉴캐슬은 키어런 트리피어, 파비안 셰어, 조엘린통, 앤서니 고든, 하비 반스, 맷 타겟, 닉 포프, 제이콥 머피, 댄 번, 브루노 기마랑이스, 루이스 마일리가 선발로 나섰다. 박승수는 벤치에서 대기했다.

전반전은 팽팽했다. 토트넘이 경기 시작 3분 만에 존슨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는데 뉴캐슬은 이에 질세라 반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전반전 남은 시간 득점은 없었고 1-1로 종료됐다. 후반전 초반 분위기는 토트넘이 주도했다. 루카스 베리발, 제드 스펜스 등이 투입되면서 활기를 찾았다.

교체 명단에서 시작했던 박승수가 드디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박승수는 이번 여름 수원 삼성을 떠나 뉴캐슬에 입단한 유망주 윙어다. 지난 팀 K리그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박승수는 번뜩이는 드리블을 보여주며 왜 자신이 뉴캐슬에 영입됐는지를 증명했다.

박승수는 토트넘전을 치르기 전 기자회견에서 당찬 포부를 이야기해 큰 화제가 됐다. 박승수는 토트넘을 떠나는 손흥민과 유니폼을 교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손흥민은 박승수가 교체 투입되기 전에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