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엄정화, 혼자인 이유? "마음에 드는 남자, 한 번도 다가간 적 없어" (엄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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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엄정화, 혼자인 이유? "마음에 드는 남자, 한 번도 다가간 적 없어" (엄메이징)

엑스포츠뉴스 2025-08-03 20:48: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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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엄정화가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먼저 말을 걸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3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서는 "더이상 미룰 수 없다! 밀린 질문 댓글 답해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정화는 "더이상 미룰 수 없다"며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정화는 "언니는 외향인이에요 내향인이에요?"라는 질문에 "이 부분을 잘 모르겠다. 저는 INFP다"고 운을 뗐다.



그는 "먼저 막 연락하거나 친구들한테 만나자 하지 않는다. (남자도 없지만) 마음에 드는 남자한테 먼저 다가간 적도 단 한 번도 없다. 그런데 팬들 만나거나 반갑고 궁금한 분들을 보면 먼저 말을 건다"고 말했다.

자신이 외향인 인지 내향인 인지 궁금해하는 엄정화에게 제작진은 "내향인이다"라고 결론을 내려줬다.

사진 = Umaizing 엄정화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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