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토트넘 뉴캐슬 중계, 브레넌 존슨 선제골로 1-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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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토트넘 뉴캐슬 중계, 브레넌 존슨 선제골로 1-0 리드

국제뉴스 2025-08-03 20:18: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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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뉴캐슬 (사진=쿠팡플레이 중계화면 캡쳐)
토트넘 뉴캐슬 (사진=쿠팡플레이 중계화면 캡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오늘(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에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했다. 

이 경기는 손흥민이 10년간 몸담았던 토트넘을 올여름 떠나기로 결심한 후 국내 팬들 앞에서 치르는 사실상의 '고별전'이 될 전망이다.

전날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고하며 "한국 팬들 앞에서 고별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의 결별을 확고히 했으며, 오는 8일 독일에서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친선전에도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 이번 뉴캐슬전이 국내 팬들과의 마지막 작별 인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마티스 텔, 브레넌 존슨이 공격진을 구성하고, 아치 그레이, 파페 사르,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중원을 지켰다.

수비는 케빈 단소,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벤 데이비스가 맡으며, 골키퍼 장갑은 안토닌 킨스키가 꼈다. 한국인 유망주 양민혁은 벤치에서 대기했다.

이에 맞서는 뉴캐슬은 키어런 트리피어, 조엘린통, 하비 반스, 제이콥 머피, 브루노 기마랑이스, 댄 번 등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내세웠다.

이런 가운데 브레넌 존슨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내며 리드를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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