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챔피언’ 첼시, ‘아약스산’ 특급 DF 품는다! “메디컬 테스트 완료, 655억↑+7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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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챔피언’ 첼시, ‘아약스산’ 특급 DF 품는다! “메디컬 테스트 완료, 655억↑+7년 계약”

인터풋볼 2025-08-03 19: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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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마노 SNS
사진=로마노 SNS

[인터풋볼] 이주엽 기자 =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조렐 하토가 첼시로 이적할 예정이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하토가 첼시로의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다. 그는 7년 계약에 대한 서류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토는 2006년생, 네덜란드 국적의 특급 유망주 수비수다. 센터백과 레프트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수비수로, 아약스 유스 팀에서 성장해 2022-23시즌 프로에 데뷔했다. 그는 1군 무대에 첫발을 내딛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차며 활약하기 시작했다.

성장세는 매우 가팔랐다. 2023-24시즌 공식전 46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했고, 활약에 힘입어 ‘에레디비시 올해의 재능’으로 꼽혔다. 지난 2024-25시즌에는 50경기에 출전해 3골 6도움을 폭발했다.

올여름 첼시는 하토의 영입을 적극 추진했다. 레프트백과 센터백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활약을 펼친 점에 주목한 것.

협상 역시 빠르게 진전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달 31일 “첼시는 하토와 장기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됐을 때 사용하는 멘트인 ‘HERE WE GO’를 덧붙였다.

첼시로의 이적이 성사되기 직전이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이제 계약서 작성만을 남겨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이적료도 공개됐다. ‘스카이 스포츠’는 이어 “첼시는 이적료로 기본 3,550만 파운드(약 655억 원)를 지불하며, 추가 옵션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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