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OINT] 손흥민 고별전 유력...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태극+한글'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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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OINT] 손흥민 고별전 유력...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태극+한글' 유니폼 입는다

인터풋볼 2025-08-03 18: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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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트넘
사진 = 토트넘

[인터풋볼=박윤서 기자(상암)] 한국에서 열리는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소속 마지막 경기. 선수들은 특별한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한국에서 뛰는 마지막 경기다. 손흥민은 앞서 2일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의 이별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먼저 마이크를 잡은 뒤 "또 한 번 토트넘과 함께 좋은 자리 초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선수들도 많이 기대하고 있고 좋은 경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각오를 다졌고 이내 토트넘을 떠난다고 밝혔다. "한 가지 말씀드려야 하는 부분이 있다. 어찌 보면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먼저 말씀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내일 즐거운 경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라고 이별을 발표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는 구체적인 시점과 행선지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한국 투어가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다. ‘Here We Go’로 잘 알려져 있는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를 비롯하여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소식에 능통한 여러 기자들이 손흥민의 LA FC 이적이 근접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국에서 손흥민의 고별전이 유력한데 토트넘도 이에 맞추어 특별한 유니폼을 준비했다. 토트넘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1군 선수단은 오늘 지역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뉴캐슬전에 나선다. 새 유니폼은 대한민국 국기에 있는 ‘태극’ 문양에서 영감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이 공개한 유니폼 뒷면에는 화려한 색의 등번호가 새겨져 있었고 유니폼 앞쪽에는 한글로 오늘의 경기 정보가 적혀있었다.

사진 = 토트넘
사진 =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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