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플랫폼은 지난달 23일 김민석 국무총리의 APEC 종합점검회의 후속조치로 마련했으며, 국민 제안으로 콘텐츠, 인프라, 서비스, 홍보 등 APEC 전 분야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 회의에서 김 총리는 APEC을 경주만이 아닌 전국적 이벤트로 기획해야 하며, 한글과 K-POP을 통한 마케팅, 보편적이고 현대적인 관점의 서비스 제공, 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등을 위해 국민의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참여 방법은 APEC 공식 누리집을 방문하거나국무조정실, 외교부 누리집 내'K-APEC! 결국 국민이 합니다' 배너를 클릭한 후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국무조정실 페이스북 화면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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